책 제대로 읽기.입시 준비를 위한 [올바른 독서 방법]
[올바른 독서 방법]에 대한 초록볼펜의 제안!!!
책을 제대로 읽고 싶다면 꼭 확인하세요~
📚 책을 읽으면서
반드시 해야 할 독서 습관이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이나 선생님들께서는 독서를 최고의 공부법으로 추천하십니다. 그러나 무조건 다독을 한다고 해서 공부를 잘한다거나 책내용을 잘 기억한다거나,
의미 파악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령이나 성별,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 책 읽기는 달라져야 합니다.
또한 독서에는 목적과 수단으로써의 읽기가 읽는 데, 어떤 목적을 위한 읽기를 할 때는 나름의 읽기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입시를 위한 독서라면 책 읽으면서 꼭 해야 할 일이 하나 있습니다.
읽는 도중에 인상 깊은 문장이나 주제를 드러내는 핵심 내용은 밑줄을 긋거나 여백에 표시 및 별도의 노트에 적는 것입니다.
서평이나 독후감 등과 같은 독후활동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이지요. 배경 지식을 높이기 위한 읽기라면 더더욱 실행되어야 하고요.
한 번 읽거나 반복해서 읽는다 해도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저자의 의도나 책에 대한 훌륭한 교훈과 메시지는 묻히거나 휘발되어 버립니다.
나만의 독서 기록장이나 블로그 등에 책을 읽은 후의 감상평을 남기게 되면 언제든지 읽은 책에 대한 기억을 쉽게 되살릴 수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유용하게 쓰이게 됩니다.
기록으로 남기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차후에도 두고두고 다시 읽게 되니 자신을 발전시키고 성찰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많은 책을 읽고도 흔적을 남기지 않으면 책을 통해 얻은 감동이나 느낌이 필요할 때에 잘 떠오르지 않으며, 여러 번 읽지 않으면 안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직접 구매한 책에는 밑줄을 긋거나 인덱스카드, 포스트잇에 나만의 정해진 규칙에 따라서 색상을 달리 한 포스트잇을 붙여서 메모를 하고,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노트에 핵심적 내용을 기록합니다. 이 방법은 독서토론을 위해서 읽을 때 특히 큰 도움이 됩니다. 책 안에서 근거를 제시하거나 반박 및 입장 정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이지요.
책이 두껍거나 내용이 쉽지 않을 때에는 직접 표시하는 것보다 별도의 노트에 책의 내용이나 인상 깊은 구절, 읽으면서 느낀 감정 등을 적는 방법이 독후활동에는 훨씬 큰 도움이 됩니다. 위에서 말한 것과 다르지 않은 내용입니다.
듣기 시험에서 사용하는 ‘노트 테이킹’과 같은 방법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서평을 쓰거나 독후감을 쓸 때 요약한 내용을 보면서 쓴다면 아무런 기록 없이 쓰는 것보다 훨씬 쉽고 잘 쓸 수 있게 됩니다. 학생들은 어휘력이 확장되고 문장력, 표현력이 좋아지는 것 또한 커다란 기대치가 될 수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학생의 경우, 문학이나 경제, 인문 사회 및 자연과학, 철학 등으로 분류하여 노트에 적어서 보관하면 자신의 독서 방향과 성향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한쪽으로 치우 지지 않는 융합적 독서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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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독후활동은 책을 읽으면서 남긴 요약이나 발췌로부터 출발하며, 입시를 미리미리 준비하는
현명한 지름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