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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

by 초록볼펜000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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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의 글쓰기 초보가 봐야 할 9가지 방법

TED 테드 이야기 - 세상을 바꾸는 18분의 기적 |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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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

    저자:정희진,발행:교양인


< 책을 읽었으므로 >


책을 읽었으므로
오늘의 나는
어제와 다르다

책을 읽었으므로
오늘의 나는
어제보다 성장했다

책을 통해
내가 만드는
나의 변화

나는 나를
새롭게 창조한다

   초록볼펜


  *            *            *


< 자기 객관화 >


글을 쓰면
자기 자신이
객관화된다

메타인지
자기 객관화

자신을 바라보는
사유를 통해서
성찰의 힘이 생긴다

자기 자신이
관찰자 시점에
설 수 있다

제3자의 시선으로
자신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다

글을 쓰면  
자신을 알게 된다.

  초록볼펜


  *            *            *
http://aladin.kr/p/wWLFC

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

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정희진이 읽은 64권의 책과 글을 쓰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글쓰기는 삶이자 생계라고 담담하게 털어놓는 저자가 서가를 기웃거리고, 책상에 앉아 괴로

www.aladin.co.kr



  "글은 곧 글쓴이다." 10쪽.


  "글쓴이의 상황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나이, 경험, 정치적 사건 등에 따라 계속 변화한다. 그뿐만 아니라 자기 갱신은 예술가의 의무이기도 하다." 12쪽.


  "글쓴이와 글은 일치한다. 정확히 말하면, '그 글'과 '그 글쓴이'는 일치한다." 13쪽.


  "앎의 이유와 목표는 자신을, 우리 자신을 아는 데 있다." 14쪽.
  

  "살아내는 대로 쓴다." 15쪽.


  "몸으로 쓴다." 15쪽.


  "은하계의 입장에서 인간은 아무도 모르는 먼지다." 44쪽.


  "가장 문제가 되는 외면화는 자기 기준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55쪽.


  "읽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59쪽.


  "원하는 것이 없는 사람이 권력자다." 154쪽.


  "절대로 사람에게 헌신해서는 안 된다." 154쪽.


  "우리는 스스로를 보살필 의무가 있다." 231쪽.


  "누구도 자신의 견해 때문에 위협을 받아서는 안 된다." 236쪽.


  "장르를 불문하고 모든 글은 글쓴이 자신의 이야기이다. 이야기를 쓰는 형식이 다를 뿐이다." 246쪽.


  "자기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경험을 쓰는 것이 아니다. 경험에 대한 해석, 생각과 고통에 대한 사유를 멈추지 않는 것이다." 247쪽

끝끝내 나로 살아가기 위해서
내가 힘을 주고 글쓰기를 멈출 수 없는 이유가 여기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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