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환율이 지난 평균 5년 환율보다 약 7% 떨어져 일본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일본은 우리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교류가 활발하고 인터넷 쇼핑이나 유학생, 여행자들이 많습니다.
일본여행을 계획하시거나
일본 쇼핑몰을 통해서
직구입을 하기 위해서는
엔화 환전이 필수입니다.
그런데 엔화 환전을 어디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 되시길 기대해 봅니다.
일본은 아직 카드보다 현금 사용이 많다고 합니다.
아예 카드를 받지 않는 상점이 많고, ATM기가 없는 곳도 많고,
있다고 해도 카드 수수료가 상이하기 때문에 꼭 필요경비만큼 환전을 해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환전 방법들과 환전 방식이 다양합니다.
현금을 들고 은행으로 가서 직접 환전을 해도 좋지만,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먼저 환전할 은행을 고르시고,
그 은행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합니다.
신한은행 SOL어플
키움증권 어플
농협 N카드 어플
하나은행 밀리언 달리 카드
증권계좌개설
등 은행마다 환율이 다르므로
각 은행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증권사의 경우는 고시하는 환율 적용하는 은행이 다르며 자체 고시도 있습니다.
한 군데서 비교하는 곳은 없으니 일일이 방문해서 찾아봐야 합니다.
먼저 환전할 은행을 정했다면
그 은행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신한은행 SOL-앱을 이용했습니다.)
그다음 "환전신청"을 통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전신청을 누르시기 전에
총 환전액과 환율, 우대율과 우대금액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환전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신한 은행이 아니더라도, 다른 은행에서도 비슷한 경로와 방법으로 진행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환전 진행이 끝나면
엔화를 받을 "수령점"을 검색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령점과 같이 수령받을 날짜 "수령일"을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확인이 완료되면 지정하신 날짜에 수령지점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물론, 은행에 가서
현금을 엔화로 환전할 수 있지만,
좀 더 효율적인 환전을 하기 위해서는 사용 중인 은행에서 "환전우대"나 카드 발행, 증권개좌 개설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49989?sid=101
환전을 준비하다 보니 엔테크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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