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독서의 유의미1 장그르니에 《섬》 여름 날 소소한 단상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SBN=8937402858&start=pm_naver '섬'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왠지 고독이 연상된다. 실상은 인간도 각각이 하나의 섬일지도 모른다. 일상에서 사람을 만나거나 책을 읽는다는 것은, 어쩌면 각각이 미지인 섬들을 순례하고,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 돌아오는 하나의 여행이 될 수 있다. 각각의 섬들은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 각각의 인간들은 어쩌면 우주로 연결되어 있지 않을까 한다. 결국 분리되어 홀로인 것처럼 보이는 것들도, 실상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 장 그르니에'는 알베르 카뮈의 스승이었다고 한다. 장 그르니에가 알베르 카뮈에게 적게든 많게든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생각된다.. 2024. 8.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