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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의 효과 독서 후 그냥 책을 덮는 것은 음식을 먹고 다시 토해놓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먹은 양식을 소화시켜서 건강해지고 더 좋은 힘을 얻기 위해서 마인드맵을 하고, 글쓰기를 하고, 토론을 한다. 이런 독서를 한다면 책은 새로운 내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그래서 지정도서를 읽히고 마인드맵 과제는 뺄 수 없는 나의 오랜 코칭 방법이다~~ 2024. 7. 27.
책너미,,,,독서여행 나만의 철학이 없이 인생을 살아간다는 건 어쩌면 지도와 나침반 없이 머나먼 항해를 떠나는 배의 운명과 같다. 나만의 철학이 없이 인생을 살아간다는 건 어쩌면 지도와 나침반 없이 머나먼 항해를 떠나는 배의 운명과 같다. 철학은 삶의 무기가 아닌 삶의 지도, 인생의 나침반, 세상살이의 등대가 되어야 한다. 내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가는 동안 직면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현명하고 지혜로운 판단을 내리려면 반드시 철학적 사유가 필요하게 마련이다. 토요일의 인문학 여행,, 2024. 7. 27.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 Dear Evan Hansen) 2021년 개봉한 미국의 십대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영어: Dear Evan Hansen)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 찾아가는 길: 지하철 6호선 신당역 9번출구 1층으로 들어가서 예약한 티케수령을 위해서 2층으로 올라가니, 아래와 같은 포토존이 있었다. '공연장도 아닌데 줄이 이렇게 길지?' 라고 생각했더니, 사진찍기위한 길이었다. 외국 학교의 사물함을 재연해 둔 모습이라 많은 분들이 신기해하며 사진을 남기고, 디어에반핸슨 메인 컬러인 파랑색 사물함도 쨍한 파랑색. 그래선지 유독 파랑색 컨셉인 분들이 꽤 있었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파랑색은 청춘의 상징이기도 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른 한쪽에는 공연 캐스팅 정보를 알리는 배우 사진들이 이렇게 한 쪽으로 마련돼 있었다. 이곳도 사진찍기.. 2024. 6. 10.
《문학을 읽는 다는 것》 고등학생 수행평가 준비 필독서 http://aladin.kr/p/qnaYy 문학을 읽는다는 것은당대 최고의 문학 비평가 테리 이글턴의 특별한 문학 강의. 베스트셀러 이후 30년 만에 출간된 새로운 문학 입문서로서, 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기본 전략들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www.aladin.co.kr "그래도 문학만큼 넓고 오랜 친구는 없다." 때론 전투적으로 책을 읽을 때가 있었다. 음미하고 필사를 하면서도 읽는다. 언젠가는 잡념을 떨쳐내기 위해서도 읽었던 것 같다. 물론 집중 안 되고 그저 글씨만 읽게 되는 경우도 있고, 내용에 푹 빠져서 눈물 콧물을 뺄 때도 있다. 이런 모든 것은 책을 읽는 사람이라야 할 수 있는 경험이다. 이런 작은 경험에서 삶이 풍부해진다는 확신은 있다. 삶의 바른 태도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모두 문학의 바른 태..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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