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 건
큰 노력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글은 써야 하는 데,
어떤 책을 읽고 써야 할지,
어떤 주제로 써야 할지,
방법도 모르겠고,,,
몇 문장 쓰기도 힘들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자주 듣습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우선 어휘력이나 표현력이
기반되어야 하는 데,
이런 점은 독서력이 바탕되어야 합니다.
다독을 통해서 문자와 친해져야 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확장되어야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가 형성됩니다.
이런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독서 방법을 소개해 놨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책을 읽은 후에는
내용을 기억하고,
나에게 적용하여 성찰의 기회로 갖기 위해서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독서 감상문 쓰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독서 감상문만 잘 써도
다른 글을 쓰는 데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생각이나 느낌, 의견 쓰기 외에는,
주제 글쓰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글쓰기 훈련이 충분히 되기 때문이죠.
즉, 독서 감상문 쓰기 하나로
독서력과 필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선,
독서록과 독서 감상문의
차이점을 먼저 살펴볼게요.
독서록은
독서 후에
독서일기 쓰기, 편지 쓰기,
인물이나 장면 소개하기, 생각 그물 엮기,
육하원칙 쓰기 등의 활동을 말합니다.
책의 종류에 따라서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서
훈련을 하는 것이 좋겠어요.
반면 독서 감상문은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고 느낀 점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단락과 문단을 구성해서 씁니다.
좀 더 확장하자면,,
인물이나 인상 갚은 장면을
견주기를 통해서 나와 사회를
바로 보게 되는 안목을 키우고,
우리 사회의 현안점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을 글로 쓸 수 있어요.
이런 활동을 꾸준히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독서능력은
물론 필력이 생길 것이고,
사회젝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여,
우리 사회의 현안을 비판적이고
역지사지로 이해의 깊이가
달라질 것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독서 감상문 쓸 때의 순서,
문단구성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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