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이제서야,,, 우리가 어릴 적엔 학교 다녀 와 가방은 내팽개치고 엄마가 집에서 부를 때까지 그냥 밖에서 놀았어요. 그게 우리 어린 삶의 전부였어요. 깜깜해지거나 엄마가 부르면 더 이상 놀지 못하기에 더 열심히 놀았던 기억이 있지요.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자꾸 아파오거나 누가 부르기 전까진 열심히 놀아야 한다는 것을,,, 친구와 노는 것이 전 인생의 추억이 되어 어른이 돼서 버팀목이 되어준다는 사실을 ,,,,
2023. 1. 25.